본문 바로가기
해외 여행

3박 4일 다낭 - 포근한 느낌의 탐 하우스 빌라 호텔 후기

by 망고슈슈 2017. 11. 16.

 

다낭 탐하우스 빌라 호텔 후기

밤 12시 40분에 다낭 도착

다낭 국제 공항은 생각했던 것 보다 넓고

시설이 훌륭해서 놀랐다

 

 

 

 

다낭은 특이하게 입국신고서가 필요 없어서 간편했다

입국 심사를 하고 나오면 바로 앞에 유심 파는 곳이 있다

 

수하물을 기다리며 유심을 구매

친절한 직원이 직접 유심을 갈아끼워 준다

 

 5일 유심 : $4

5일(10분 통화 가능) : $5

 

 

 

 

 

수하물을 기다리는 중...

 

분명 같이 수하물을 붙였는데 캐리어가 따로 따로 나와서

한참을 기다렸다

 

.

.

.

 

입국장으로 나오니 내이름이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현지 직원분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 직원분이 연계해준 픽업 차량을 타고 첫날 숙소인 탐 하우스 빌라 호텔로 이동 ~

(다낭 도깨비 카페에서 미리 픽업 차량을 예약해서 편했다)

 

다낭 도깨비 예약 수수료 : 10,000원

현지 픽업 차량(7인승) 이용시 : $10 (팁포함)

다낭(공항) - 다낭

 

 

공항에서 탐 하우스까지 약 10분 거리였는데

도로에서 탐 하우스 호텔로 들어가는 진입로를 보고 깜짝 놀랐다

 

가로등 불빛 하나 없는 울퉁 불퉁한 비포장 길...

비가와서 큰 물 웅덩이도 고여있었다

픽업 기사님이 내려서 근처 상점에

길이 맞는지 물어봤을 정도...

 

동생과 나는 기사님이 내려서 걸어가라고 할까봐 두려웠다 ㅠㅁㅠ

우리의 걱정과 달리 픽업 기사님은

좁은 비포장 길을 지나서 무사히 탐 하우스 호텔 앞에 데려다 주셨고

너무 감사해서 소정의 팁을 추가로 드렸다

 

(다낭 도깨비 픽업 차량 이용시 $10에 팁까지 포함된 금액)

 

 

 

 

 

 

탐 하우스 빌라 호텔의 밤풍경

.

.

.

 

새벽에 도착해서 잠겨있는 로비 문을 두들기니

직원분이 나와서 체크인을 해주시고

2층인 우리방까지 캐리어를 옮겨주셨다

 

 

 

 

 

 

진입로의 공포를 말끔히 잊게 해주는 호텔룸

 

우리가 예약한 패밀리룸은 탐 하우스 객실 중 가장 큰 평수로

예약 사이트에서 본 모습과 똑같다

 

생긴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모든 것이 새것

인테리어도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고 세련됐다

침대도 호텔 침구라 깨끗하고 폭신하다

 

탐 하우스 빌라 호텔 패밀리룸 2박 : $140

 

 

 

 

 

더블침대와 대형 더블침대

 

 

 

 

동생과 함께 대형 더블침대를 썼는데

침대가 커서 양쪽 끝에 누워있으면 사이가 멀게 느껴졌다

 

 

 

 

안쪽 침실에 TV와 수납공간이 있다

 

 

 

 

우리 가족이 애용한 아담한 식탁

작은 인덕션과 싱크대도 너무 유용했다

 

 

 

 

식탁위에 마련된 티세트

 

소품 하나하나가 정성스러웠다

 

 

 

욕실 내부

깔끔한 욕실이지만 한가지...

콘센트가 없어서 불편했다

 

.

.

.

.

.

 

 

다음 날

 

 

 

 

 

아침이 되어서 나와본 테라스

작은 휴양지에 온 느낌

 

.

.

.

 

전날 늦게 잠들었지만

조식을 먹기 위해 일찍 일어났다

 

탐 하우스 빌라 호텔의 조식은

7시 ~ 9시에 제공된다

 

 

 

 

조식 먹으러 가는 길

 

 

 

탐 하우스 빌라 호텔은 3층 건물로

엘리베이터가 없다

 

 

 

 

탐 하우스 풀빌라의 아담한 수영장

 

수영장과 연결된 1층 룸 탐난다

 

 

 

 

아담한 1층 로비

 

로비 맞은편이 식당이다

 

 

 

 

 

 

 

조식을 먹기위해 온 식당 내부

작지만 분위기 있다

 

조식을 먹으러 온 사람이 별로 없어서

조용하고 여유있게 식사할 수 있었다

 

 

 

 

 

 

조식 메뉴

 

종류가 다양하진 않다

 

 

 

내가 주문한 Sunny side up with breads

 

 

 

엄마가 주문한 Quang noodle

 

음식들이 너무 깔끔하게 나오고 맛있다

 

 

 

조식과 함께 주문한 커피

 

베트남 커피가 맛있다고 익히 들었지만

한모금 마셔보고 눈이 띠용! 할 정도로 너무 꿀맛이었다♡

 

후식으로 빵과 요거트도 준다

 

 

 

 

요거트도 쫀득하니 살살 녹는다♡

 

조식을 다 먹으니 직원분이 메뉴판을 다시 가져다 주며

더 주문하겠냐고 물어보셨다

 

너무 친절하시다(감동)

 

더 먹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배가 불러서 포기

 

 

 

 

식당 입구 옆에 음료와 과일을 덜어 먹을 수 있게 마련되어 있다

사진 속 노란 주스는 무슨 과일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맛있었다! 인생 주스!

 

 

 

 

만족스러운 조식을 먹고 나와서 둘러분 주변 풍경

 

 

 

아담한 수영장

0.5m부터 아래로 갈수록 깊어진다

 

 

 

 

무료로 자전거도 대여해 준다

생긴지 얼마 안된 곳 답게 자전거도 깨끗하고 좋아보였다

 

 

 

 

빠듯한 일정 탓에 수영을 못한게 아쉽다 ㅜ0ㅜ

 

 

 

 

 

 

 

탐 하우스 주변 풍경

 

주변 풍경은 낡은 느낌

생뚱맞은 위치에 호텔이 있다

 

새벽 3시부터 닭이 울어서 동생이 잠을 못잤다고 한다

(나는 못들었는데)

 

 

 

 

 

태풍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 화창한 날씨

 

이 날 다낭에 오랜만에 해가 뜬거였다고 한다

 

 

 

 

예상외로 화장한 날씨 덕에

바나힐에 가려고 그랩(GRAB)택시를 불렀다

 

 

 

 

그런데 위치가 애매하다보니

택시 기사님이 길을 못찾는다

(왜 ~ 슬픈 예감은 틀린적 없나....)

 

결국 호텔 직원분께 부탁드렸는데

친절하게도 기사님과 직접 통화해서 길을 알려주셨다

 

 

 

탐 하우스 풀빌라 호텔 후기 정리

 

장점

-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다

- 신축으로 시설이 깨끗하고 훌륭하다

- 조식이 깔끔하고 맛있다

- 룸이 넓고 침구가 폭신하다

- 숙박 요금이 저렴하다

- 급할때 환전이 가능하다

 

 

단점

- 안쪽에 위치해서, 택시 기사님들이 길을 못찾는다

- 욕실 안에만 거울이 있다. 정작 욕실안에는 콘센트가 없다

- 엘리베이터가 없다 

- 새벽에 닭이 울어서 시끄럽다

- 조식이 뷔페식이 아니다

 

 

 

 

이번 다낭 여행은 출발전부터

APEC 정상회담과 태풍 소식으로 걱정이 앞섰던 여행이다

특히 APEC 정상회담 때문에 좋은 호텔들은 모두 예약이 찼거나

금액이 너무 비싸서 고민하다가 예약한 곳이 탐 하우스 빌라 호텔

 

후기도 거의 없고, 몇 없는 부킹닷컴 후기와

예약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만 믿고 왔는데

호텔 시설과 서비스는 생각 보다 더 훌륭하고 만족스러웠다

 

아쉬운 점은 후미진 위치?!

아마 위치 때문에 다음에 다시 올지는 미지수...

 

 

 

<출처 : 부킹닷컴>

 

다낭 국제 공항에서 탐 하우스 빌라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