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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3박 4일 다낭 - 콩카페/ 다낭 로컬 맛집 쩌비엣[Tre Viet]/ 핑크대성당

by 망고슈슈 2017. 11. 20.

다낭 콩카페, 로컬 맛집 쩌비엣(Tre Viet), 핑크대성당

 

[힐링 타임/해외 여행] - 3박 4일 다낭 - 포근한 느낌의 탐 하우스 빌라 호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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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체크아웃 후 짐을 맡겨 놓고

다낭시내를 둘러보러 나왔다

 

 

 

 

 

탐 하우스 빌라 호텔 후문 풍경

 

탐 하우스 빌라 호텔에서

그랩을 부르면 보통 후문쪽으로 왔다

 

 

 

이날 태풍이 올거란 이야기를 들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오히려 전날보다

화장한 날씨여서 다행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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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환전을 하러 한시장으로 가는 길

다낭은 금은방 환전이 싸고

특히 한시장 주변 금은방에서

환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시장 금은방 환전

100달러 = 2,270,000동

 

탐 하우스 빌라 호텔 환전

100달러 = 2,250,000동

 

 

환전은 일부씩 하고

100달러, 50달러 단위로 환전해야

환율을 높게 쳐준다고 한다.

 

1달러 짜리로 10달러 정도는

팁용으로 갖고 있는 것을 추천한다

 

 

 

 

 

 

환전을 하고 유명한 콩카페에 왔다

 

 

 

 

 

손님이 꽤 많았다

한국인이 많이 오는지

한국어를 잘하는 직원도 있다

 

 

 

 

 

 

연유 커피

 

 

 

 

 

코코넛 커피

 

개인적으로 코코넛 커피가

훨씬 맛있었다

 

커피 가격은 약 1,500원 ~ 2,000원

 

베트남 커피 넘 저렴하고 맛있다♡

 

 

 

 

 

 

 

콩카페에서 이동한 곳은

다낭 로컬 맛집인 쩌비엣(쩨비엣, Tre Viet)

도로에서 살짝 안쪽으로 들어오면 있다

 

 

 

 

 

손님이 많지는 않아서

여유있게 식사 했다

 

우리가 갔을때는

한국인 손님이 대부분이었다

 

 

 

 

 

 

 

쩌비엣 내부 모습

 

꽤 깔끔하고 넓다

 

 

 

 

 

드디어 베트남에서

베트남 쌀국수를 먹어보는 구나 >ㅁ<

 

배가 많이 고프진 않아서

작은 사이즈로 주문했다

 

쌀국수 국물이 진하고 정말 맛있다

 

 

 

 

 

그리고 꼬치를 주문했는데

잘못 나온 메뉴 ㅋㅋ

 

동생과 직원분이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안맞았다

 

돼지고기 바베큐 느낌인데

겉부분이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당 ㅋㅋㅋ

 

맥주 안주로 딱이었다

 

 

쌀국수(S) * 3개

돼지고기 구이(?) 1개

맥주 2병

 

278,000동 (약 14,000원)

 

 

 

 

 

맛있게 밥을 먹고

핑크대성당으로 이동

 

 

 

 

 

넘 예쁜 핑크대성당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다

 

 

 

 

 

나도 한컷

배경이 예뻐서 인생사진 건지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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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서

이동이 편했다

(But 이날은 해가 쨍쨍해서 더웠음)